아는 사람만 활용한다는 은퇴플랜 삼총사!
- Seri Eberman
- 3월 20일
- 2분 분량
은퇴 후 안정적 수입 중 하나가 소셜 연금(Social Security Benefits)입니다. 소셜 연금에 세금이 많이 부과된다면 은퇴 후 재정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고, 소득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활용하면 더욱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.
부부 공동 세금 신고(Joint Married Tax Filing)가 연금 계산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, 배우자 연금(Spousal Benefits), 유족 연금(Survivor Benefits), 세금 혜택 등의 요소를 고려하면 보다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기에 안내해드립니다.

소셜 연금 최적화 전략
1) 배우자 연금 활용
한 배우자가 본인 연금 대신 배우자의 연금의 최대 50% 수령 가능.
배우자가 본인의 연금을 청구해야만 배우자 연금을 받을 수 있음.
본인의 근로 기록보다 배우자 연금이 더 유리할 경우 배우자 연금 활용.
2) 유족 연금: 사망 후 배우자의 소득 보호
배우자가 사망하면, 생존 배우자는 본인의 연금 또는 배우자의 연금 중 더 높은 금액을 선택하여 수령 가능(두 개 동시에 수령은 불가능)
예를 들어,남편이 월$2,500, 아내가 월$1,800을 받다가 남편이 사망하면,
아내는 본인의 연금($1,800)대신 남편의 연금($2,500)을 선택할 수 있음.
3) 소셜 연금의 세금 영향– 불필요한 세금 납부를 피하는 방법
소셜 연금 자체는 특정 소득 이하에서는 비과세이지만,부부의 총 소득이 많아
지면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$32,000 이하 (부부 총 소득):소셜 연금 비과세
$32,000 ~ $44,000: 연금의 최대50% 과세
$44,000 초과: 연금의 최대85% 과세
** 소셜 시큐리티 연금에 대한 세금은 연방 세금(Federal Tax)이 기본적으로 적용되며, 거주하는 주에 따라 추가적인 주(州) 세금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.
따라서 소득을 전략적으로 조절하면 소셜 연금에 부과되는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은퇴 후 소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소득 전략
생명보험(Life Insurance) – 유족 연금 부족을 대비한 안전망
배우자가 사망할 경우, 생명보험을 활용하면 비과세 사망보험금으로 배우자의 소득을 보완할 수 있음.
소셜 연금을 최대한 늦게 청구하여 수령액을 높이려는 경우, 생명보험(cash value life insurance)에 쌓인 cash value를 활용해 income tax를 내지 않고도 재정적 안전장치를 마련 할 수 있음.
어뉴이티(Annuity) – 안정적인 평생 소득 보장
일정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며, 일부 어뉴이티는 평생 소득을 보장
소셜 연금의 과세 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인출 전략을 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음.
Roth IRA 기반 어뉴이티는 인출 시 비과세이므로, 은퇴 소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
은퇴 준비를 위해 모은 401k나 IRA를 옮길 때 활용하는 플랜
소셜 연금은 62세부터 청구 가능하지만, 늦게 청구할수록 수령액이 증가합니다.
70세까지 연기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, 은퇴 소득이 부족할 경우 이를 기다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어뉴이티와 생명보험을 활용하면 연금을 늦게 청구하는 동안 필요한 소득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.
Money Coach Jo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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